성경필사 성경필사 643일째 날입니다. 거북이처럼 끊임없이 필사를 했더니 어느새 내 목표의 절반쯤에 와 있네요. 꼭 이쯤되면 한번쯤 나에게 오는 시련이 있답니다. 평온한 일상에 풍파가 닥쳐오고,뜻하지 않고 애기치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옵니다. 그래도 그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 나의 이야기 2014.07.25
꽃비누 딸아이가 만든 꽃비누가 욕실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요즘은 주변에 예쁘게 피는 꽃으로 마음이 밝아지는데 비누까지 꽃으로 사용하니 몸도 마음도 밝고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 딸아이의 솜씨가 제법이죠!!!^^ 나의 이야기 2014.07.12
나만의 쉼표 이어폰귀에 꽂고 산으로 가던 길을 돌려 꽃을 찾아 걷다보니 이곳까지...^^ 교회갈때,차량지도때등등 도로위를 빠르게 달려지나가기만 했지 이렇게 하천길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걸어보는건 오늘이 처음인듯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것을 그냥 놓치고 지나가지 않았는지 조용.. 나의 이야기 2014.07.05
차 한잔 하루일과를 마치고 퇴근해서 베란다에서 마시는 차한잔의 여유로움입니다. 빗방울이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걸 보니 밤새 빗소리를 들을수 있을것 같아 반가움 가득입니다.^^ 나의 이야기 2014.07.02
야식 오래간만에 아들아이와 야식을 먹었답니다. 저녁에 잘먹지 않는데 아들아이의 청에 거절을 못하고...ㅋㅋ 아들아이와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학교이야기,영화이야기,학원이야기,꽃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저녁늦은 시간에 먹는 치킨으로 살은 찌겠지만 아이와의 이.. 나의 이야기 2014.06.29
추억 추억을 꺼내 보았답니다. 우리 은이와 훈이의 어릴적 가방이랍니다.^^ 우리 훈이가 처음 신었던 신발입니다. 이 신을 신고 걸음마를 걸었던 아들아이가 어느새 대입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건강하고 잘 자라준게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먼길 떠난 동생이 나에.. 나의 이야기 2014.06.24
강습회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를 다녀왔답니다. 꿈에 대한 주제로 비전을 제시하라고 권면해 주셨답니다. 율동을 열심히 배우고 왔답니다. 늘 새로운것을 익히고 배우는 것은 즐거운 일인듯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4.06.14
또 다시.. 일주일전부터 귀에서 물소리가 들렸답니다. 워낙 물소리를 좋아하니 귀에서도 물소리가 나네...ㅋㅋ 괜찮겠지하면서 병원가는것을 피해왔는데 간밤에 귀에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았더니... 중이염이 심하답니다.ㅠㅠ 성대결절로 2달간의 치료를 .. 나의 이야기 2014.06.13
성경필사 오늘은 성경필사를 시작한지 599일이 되는 날이기도하고 지금까지 필사한 절수가 131313이랍니다. 5번째 도전...ㅎㅎ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마칠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는데 마음먹은대로 이뤄질지는 장담못하겠고...ㅠㅠ 자꾸만 꾀가 생겨 내 마음처럼 진도를 채우지 못할때가 너무나.. 나의 이야기 2014.06.10
블루베리주스 블루베리주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시력향상에 좋다고 하네요. 요즘은 시력이 뚝!!!뚝!!! 떨어지니 실수도 잦아지고 불편해지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눈의 건강을 위해 한 잔...^^ 나의 이야기 20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