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편 74

살아있다

코로나로 오랫동안 못왔던 영화권을 왔답니다. 유아인, 박신혜의 살아있다. '꼭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한통의 문자로 힘들지만 용기있게 살아남은 두 사람의 이야기였지요. 요즘 우리나라가 좀비영화가 대세인가봅니다.ㅎㅎ 더위를 식혀줄 딸기주스한잔 손에 들고 입장 이 넓은 영화관에 관람수는 나포함 6명뿐이네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마치 내가 대관한듯...ㅎㅎ

영화 한 편 20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