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서번트증후군이 있는 오진태역의 박정민이 참 인상적이 영화였답니다. 대역없이 친 피아노 반주에 감동이였죠. 그동안 손 놓았던 피아노를 한번 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영화 한 편 2018.01.28
1987 정권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니 그동안 감추어 두었니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1987년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이야기랍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에요.ㅠㅠ 영화 한 편 2018.01.06
7호실 신하균과 도경수 두사람의 서로 다른 생존의 방식이 잘 그려진 영화 한 편이였지요. 각기 다른 목적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7호실 웃프다고 표현해야 할까요!!!ㅎㅎ 영화 한 편 2017.11.21
군함도 실화이기에 더욱 가슴아팠던 군함도였습니다. 일본 정말 가깝고도 아주 먼~~~나라임은 틀림없는듯 하네요.ㅠㅠ CGV에서 군함도 관람을 마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계단으로 내려오다 담아본 시가지입니다. 영화 한 편 2017.07.29
하루 아들 아이에게 추천받은 영화 한편이였지요. 정말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면 그것은 지옥일거에요. 바꿀 수 있는건 다 바꿔볼꺼야,,, 그럼 하루가 바뀔지도 몰라. -영화 [하루] 중- 영화 한 편 2017.06.18
미이라 멋지고 잘생긴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입니다. 의미있는 내용이기 보다는 그냥 즐겁게 한편 보기에 딱인 영화이였지요. 잘생긴 톰 크루즈를 오랜시간 내내 볼수 있다는게 굿~~~ㅎㅎ 영화 한 편 2017.06.11
캐리비안의 해적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03년부터 시리즈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난 한편도 본적이 없이 5편째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네요. 앞에 내용을 전혀 모르더라도 즐겁게 관람할수 있는 영화 한편이였답니다.^^ 영화 한 편 2017.05.29
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선왕조의 왕 예종과 한 신하가 풀어내는 사건이야기... 조금은 무거울수 있지만 무겁지만은 않은 영화였던것 같다. 토요일 오후의 나른함에도 불구하고 두눈을 반짝반짝이며 영화속으로 빠져 들어갔답니다.^^ 한동안 CGV에 못왔더니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네요. 영화 한 편 2017.05.06
프리즌 감옥에서 또다른 세상을 만드는 범죄자들의 이야기였답니다. 감옥안에서 세상을 지배하는 남자와 그것을 파헤지는 한남자의 용감하고도 좀 무모한 이야기 간혹, 잔인한 장면들로 가슴은 콩닥콩닥...^^ 내가 좋아하는 이 남자덕분에 즐거움은 두배~~~ㅎㅎ 영화 한 편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