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야식

다사랑[나비친구] 2014. 6. 29. 00:34

오래간만에 아들아이와 야식을 먹었답니다.

저녁에 잘먹지 않는데 아들아이의 청에 거절을 못하고...ㅋㅋ

아들아이와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학교이야기,영화이야기,학원이야기,꽃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저녁늦은 시간에 먹는 치킨으로 살은 찌겠지만

아이와의 이 시간이 내겐 더 소중한듯 하네요.

에고 자야하는데 잔득 먹었으니 우째요.ㅋㅋ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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