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귀에서 물소리가 들렸답니다.
워낙 물소리를 좋아하니
귀에서도 물소리가 나네...ㅋㅋ
괜찮겠지하면서 병원가는것을 피해왔는데
간밤에 귀에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았더니...
중이염이 심하답니다.ㅠㅠ
성대결절로 2달간의 치료를 마친지
겨우 한달만에 또 다시 중이염치료를 시작합니다.
좀더 일찍 찾았으면 치료기간을 줄일수 있었을텐데...
내몸에 대해 관대하지 못했던 불찰입니다.
여튼 멋있고 잘생긴 의사샘은 아니지만
열심히 한참을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시간이 지나면 치료는 될터이니
나의 염려는 하나님께 의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