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경필사를 시작한지 599일이 되는 날이기도하고
지금까지 필사한 절수가 131313이랍니다.
5번째 도전...ㅎㅎ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마칠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는데
마음먹은대로 이뤄질지는 장담못하겠고...ㅠㅠ
자꾸만 꾀가 생겨 내 마음처럼 진도를 채우지 못할때가
너무나 많아집니다.
매일 나에게 주워지는 일과 쏟아지는 문제로
한 절도 못쓸때가 많아지기도 일쑤이고...ㅠㅠ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으려
나 자신을 다독여 봅니다.
잠시
필사를 하다 똑같이 반복되는 숫자에
인증샷으로 남기며 쉬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