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경필사

다사랑[나비친구] 2014. 7. 25. 00:42

성경필사 643일째 날입니다.

거북이처럼 끊임없이 필사를 했더니

어느새 내 목표의 절반쯤에 와 있네요.

꼭 이쯤되면 한번쯤 나에게 오는 시련이 있답니다.

평온한 일상에 풍파가 닥쳐오고,뜻하지 않고 애기치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옵니다.

그래도 그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마음 간직하니

높은 벽들이 낮아지고 모든 문제들이

헤결되어지는 것을 느껴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주님은

변함없이 나이 편이 되어주시고

나를 도와주시네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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