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o^~♬ 아이들과 공원에 나갔더니 일주일 사이에 산수유 나무에 꽃봉우리가 맺혔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얼었던 땅이 녹고 새싹이 싹을 트우는 봄... 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 아름다운 봄의 시작에 난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가만히 생각해 봅.. 나의 이야기 2012.03.27
동생의 마지막 선물...ㅠ.ㅠ 낚시를 너무 좋아했던 동생이 찌도 얼마나 잘 만들던지...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선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항상 내 마음과 생각속에 살고있는 동생입니다.(T_T)>; 나의 이야기 2012.03.09
훈이의 퇴원 시랑하는 우리 훈이가 입원 10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 수속을 마치고 차에 타니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훈이도 가족들도 모두 어려운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참 대견스런 훈이가 퇴원하자마자 학원으.. 나의 이야기 2012.02.27
입원 9일째...^-^ 오늘은 훈이의 입원 9일째날입니다. 전도사님 내외분이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충주교회로 발령을 받아 떠나실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헤어짐이 아쉽기만 합니다. 훈이의 친구들이 오늘도 찾아와 주어서 훈이가 외롭지 않아 보입니다. 훈이의 좋은 친구들입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26
아동심리상담사 시험^-^;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수험번호 69019였답니다. 발표는 3월5일이라고 하네요. 떨어지면...에~ 고ㅠ 오늘부터는 시험으로부터 자유로와진것 같아요. 자유를 만끽하면서 지내고 싶어집니다. 무거운 짐에서 벗어난 느낌이 이런건가 봅니다.^^ [3월5일 합격 통지 받았답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25
입원 7일째날... 훈이의 친구 정수가 병문안을 왔습니다. 훈이 친구 정수 엄마는 내 초등학교 동창이랍니다... 입원실이 답답해서 병원 로비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입원7일째... 훈이의 좋은 친구들이 함께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24
오늘은 입원 5일째ㅠ.ㅠ 훈이가 오늘 5일째 입원중이랍니다...(^.*) 긴장이 풀어져서인지 잠만 자네요... 어려운 고비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걸 느끼며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갑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날 지켜주실분은 하나님뿐이라는걸 또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 나의 이야기 2012.02.22
회복중...^-^; 훨체어 신세를 다시지게 된 우리 훈이...^^ 한 번도 어려운 수술을 두번 씩이나...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겠죠??? 건강하게 뛰어다니는 훈이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22
잠만자요^-^; 내일 수술을 앞두고 잠만 자요^-^; 오늘은 친구들이 병문안을 와 주고 교회에선 목사님과 장노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에 있는 솔은이도 동생을 위한 올라왔답니다. 모두가 훈이를 위해 염려해주시고 맘써 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19
훈이의 입원(T_T)>; 입원(T_T)>;... 사랑하는 나의 훈이가 또 다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수술회복이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잘 알기에 그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또 다시 입원하고 수술을 하려니 속상하기만 합니다. 지난 여름에 입원했던 병실에 .. 나의 이야기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