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o^~♬
아이들과 공원에 나갔더니 일주일 사이에
산수유 나무에 꽃봉우리가 맺혔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얼었던 땅이 녹고 새싹이 싹을 트우는 봄...
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 아름다운 봄의 시작에 난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올 한해 또 열심히 뛰고 열심히 가르치면서
보람찬 시간을 꾸려야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은 나의 제자...^^ (0) | 2012.04.09 |
---|---|
4월에 내린 진눈깨비 (0) | 2012.04.03 |
동생의 마지막 선물...ㅠ.ㅠ (0) | 2012.03.09 |
훈이의 퇴원 (0) | 2012.02.27 |
입원 9일째...^-^ (0) | 201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