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점심^^ 오랫만에 먹는 함박스테이크^^ 친구와 함께한 맛있는 점심^♥^ 오아시스같은 휴일날 걸려온 전화 한 통... 명자가 얼굴 보자고 합니다. 전날 저녁에 초상집에 가서 새벽 1시에 와서 몸은 무겁지만 반가움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마다 사는 모양이 어찌나 다른지... 맛있는 점심한끼 함께 .. 나의 이야기 2012.04.11
보고싶은 나의 제자...^^ 정리를 하다가 그동안 잊고 지냈던 선이의 카드를 보았답니다. 지난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열심히 레슨을 다녔던 지난 시간들... 우리 예쁜 나의 제자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보고싶은 우리 아영이, 민영이... 모든것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언젠가 우.. 나의 이야기 2012.04.09
4월에 내린 진눈깨비 4월에 보는 진눈깨비^♥^ 수업도중에 우연히 창밖을 바라보니 때아닌 진눈깨비가 내립니다. 폰을 꺼내 들고 한장...^^ 산수유 나무에선 봄을 알리는데 느껴지는 찬공기... 겨울의 마지막 풍경일테지요. 꽃샘추위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나의 이야기 2012.04.03
봄이 왔어요*^^*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o^~♬ 아이들과 공원에 나갔더니 일주일 사이에 산수유 나무에 꽃봉우리가 맺혔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얼었던 땅이 녹고 새싹이 싹을 트우는 봄... 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 아름다운 봄의 시작에 난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가만히 생각해 봅.. 나의 이야기 2012.03.27
동생의 마지막 선물...ㅠ.ㅠ 낚시를 너무 좋아했던 동생이 찌도 얼마나 잘 만들던지...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선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항상 내 마음과 생각속에 살고있는 동생입니다.(T_T)>; 나의 이야기 2012.03.09
훈이의 퇴원 시랑하는 우리 훈이가 입원 10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 수속을 마치고 차에 타니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훈이도 가족들도 모두 어려운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참 대견스런 훈이가 퇴원하자마자 학원으.. 나의 이야기 2012.02.27
입원 9일째...^-^ 오늘은 훈이의 입원 9일째날입니다. 전도사님 내외분이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충주교회로 발령을 받아 떠나실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헤어짐이 아쉽기만 합니다. 훈이의 친구들이 오늘도 찾아와 주어서 훈이가 외롭지 않아 보입니다. 훈이의 좋은 친구들입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26
아동심리상담사 시험^-^;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수험번호 69019였답니다. 발표는 3월5일이라고 하네요. 떨어지면...에~ 고ㅠ 오늘부터는 시험으로부터 자유로와진것 같아요. 자유를 만끽하면서 지내고 싶어집니다. 무거운 짐에서 벗어난 느낌이 이런건가 봅니다.^^ [3월5일 합격 통지 받았답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25
입원 7일째날... 훈이의 친구 정수가 병문안을 왔습니다. 훈이 친구 정수 엄마는 내 초등학교 동창이랍니다... 입원실이 답답해서 병원 로비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입원7일째... 훈이의 좋은 친구들이 함께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나의 이야기 2012.02.24
오늘은 입원 5일째ㅠ.ㅠ 훈이가 오늘 5일째 입원중이랍니다...(^.*) 긴장이 풀어져서인지 잠만 자네요... 어려운 고비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걸 느끼며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갑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날 지켜주실분은 하나님뿐이라는걸 또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 나의 이야기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