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은이가 싼 도시락(^.*) 항상 받아만 보았던 은이가 센터 아이들을 위해서 도시락을 준비했답니다. 아침에 자신이 싼 도시락이라면서 사진을 보내주었답니다. 이젠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센터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줘야 할텐데...^^ 나의 이야기 2012.05.14
놀고싶다...ㅠ.ㅠ 출근준비를 하면서 한장...ㅠㅠ 오늘은 출근하기 싫어 미적지적 거리다 집을 나섰다. 어제의 고단했던 하루가 아침까지 영향을 끼친듯 하다. 집에서 아이들이나 기다리면서 놀고 싶어진다. 집에서 자유로운 나의 친구들이 그저 부러울따름... 너무 예쁜 봄 날씨에 슬프고 자유롭지 못한 .. 나의 이야기 2012.05.11
나비 목걸이...^^ 예쁜 나비 목걸이...^^ 나비 목걸이...^^ 나비 목걸이...^^ 내가 소장하고 있는 예쁜 나비 목걸이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2.05.10
카드 한장의 진한 감동 사랑하는 훈이에게 받은 감동의 카드 한장*^^* 무뚝뚝하다고는 하지만 뽀뽀도 잘해주는 나의 보석같은 아이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은이도 생각이 납니다. 문자하고 전화해주는 고마운딸... 나에게 있는 보석같은 두 아이가 있기에 세상은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내 존재의 이유... 사.. 나의 이야기 2012.05.08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생화로 사 드렸답니다.^^ 엄마가 냉면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식당이였는데...ㅠ 엄마왈 "냉면 죽을 때까지 안먹을란다"...^.~ 차갑기만하구 맛은...ㅎ 다음엔 맛있게 하는 식당 꼭 찾아서 사 드려야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2.05.08
꿀맛같은 휴일^.~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화초...한참을 구경을 했답니다.^^ 맛있는 점심...*^^* 엄마는 비빔밥으로 행복한 점심을...^^ 저녁은 엄마,아빠와 한식당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훈이가 옷을 가져다 달라는 부탁에 찾아간 학교... 쉴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훈이의 부탁이였답니다. 훈이가 입학하.. 나의 이야기 2012.05.01
나비접기 [500마리] 나비 500마리*^^* 친구가 주말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면서 물어왔습니다. 나비 천마리 접기 도전중이라 이야기했더니 그 친구가 하는 말 '너 신세 니가 볶는다'ㅋㅋ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말이 맞는듯 합니다.ㅎ 그래도 이것이 또 하나의 나의 살아가는 방식중에 하나일테죠. 500마리를 접고.. 나의 이야기 2012.04.30
비오는 토요일 행복을 찾아서 떠납니다... 아동복지센터에서 한컷*^^*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버스를 타고 솔은이가 근무중인 아동복지센터에 갔답니다. 아이들에게 줄 간식을 한손에 들고 또, 한쪽 한손에는 우산을... 가방까지 어깨에 메고 걸으려니 좀 힘이 들었답니다. 힘든 몸과 마음으로 들어섰는데 날 반겨주는 .. 나의 이야기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