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 담긴 책상이야기 우리 훈이가 현옥이처럼 어린 시절이 있었답니다. 아주 작은 책상에 앉아 책도 읽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콘테이너속에 쌓여 있던 훈이의 책상이 이젠 현옥이의 것이 되었답니다. 현옥이에게 필요하다기에 주엇더니 고맙게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인증사진까지 찍어 보내.. 나의 이야기 2013.01.30
선물 받은 케리커쳐...^^ 선물 받은 케리커처랍니다. 도대체 어디 부분이 나와 같은지 알수는 없지만...ㅋㅋ 처음받아본 케리커처라 그런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선물이기에 그 분의 고마운 마음 감사해 받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3.01.29
또 다시 새롭게 도전...^^ 또 다시 성경필사에 도전합니다. 이번에 필사적인 필사가 아닌 의미 있고,뜻 있는 필사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주님이 또 열정적인 마음과 내 자신을 이길 인내를 허락하시리라 믿는 답니다. 순간 순간마다 그리고 시간시간마다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3.01.28
성경 필사 완료 2012년10월20일부터 2013년1월26일까지 성경필사 완료^^[99일] 성경 필사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오래 말씀을 쓰다보니 눈도 아프고, 오래 앉아 있다보니 허리와 엉덩이도 아파왔답니다. 그리고 손목과 손가락이 얼마나 아프던지... 99일간의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13.01.26
은이의 생일날 사랑하는 우리 공주 은이의 생일날... 집떠나 멀리 있기에 생일 상도 못 차려주고 그 흔한 케익도 사주지도 못했답니다. 문자로 예쁜 케익사진을 보내주면서 축해해주었는데 전화넘에 들려오는 은이의 목소리는 밝고 환하기면 합니다. 다행이 목사님과 생일이 같은 날이라 미역국도 차려.. 나의 이야기 2013.01.18
설레임을 안고 친구 만나러 가는 길 함께 졸업했던 언니가 우리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답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낯설은 도로위를 지나 한적한 시골길따라 올라가니 언덕위의 하얀집도 보이고 한폭의 그림같은 겨울산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친구를 만나는 일은 항상 즐겁고 가슴설레는 일인듯 합니다. 언니집에 도착하.. 나의 이야기 2013.01.13
병원에서... 어제 부페에서 먹은 것이 체했는지 밤새 아팠답니다. 아침에 몸이 아파 일어나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학원샘에게 늦게 갈것 같다고 전화를 해주었답니다. 퇴근후 집에 와보니 우리 훈이가 많이 아파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할아버기가 병원에 같이 가자고 해도 엄마를 기다렸답니.. 나의 이야기 2013.01.09
오랜만에 꺼낸 플릇 엄마가 사 주신 플릇을 정말 오랜만에 꺼내 불어보았답니다. 학원에 잠시 있었을 때에 플릇을 배워보라면서 실버로 사 주셨답니다. 한참 열심히 불고 닦으면서 배웠었는데 바쁘다보니 꺼내볼 여유조차 없었답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운지법도 알쏭달쏭... 머리도 어지럽고... 소리도 잘 나.. 나의 이야기 2013.01.04
교사연수 오전9:20분부터 6:00까지 교사연수 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옴.^^ 함께 근무했던 지은샘에게 받은 스티커 선물... 반가운 얼굴도 보고 고마운 선물도 받았답니다. 항상 스티커를 챙겨 선물로 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지은샘!!! 고마워요.^^ 나의 이야기 201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