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준비를 하면서 한장...ㅠㅠ
오늘은 출근하기 싫어 미적지적 거리다 집을 나섰다.
어제의 고단했던 하루가 아침까지 영향을 끼친듯 하다.
집에서 아이들이나 기다리면서 놀고 싶어진다.
집에서 자유로운 나의 친구들이 그저 부러울따름...
너무 예쁜 봄 날씨에 슬프고
자유롭지 못한 나의 생활에 슬픈 하루이다.
언제쯤 나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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