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길에 위치한 죽녹원입니다. 매표소앞에서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보실수 있어요. 한국 관광 100선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우린 해설사님과 만나서 함께 출발~~~ 죽녹원에서 힐링하고 돌아갈듯 하네요. 음이온이 값없이 쏟아져 나온다네요.ㅎㅎ 대나무는 유전자를 잘 타고 나야 하는가봐요. 처음 올라오는 그대로 쭉~~~자라기 때문이라네요. 해설사분이 열심히 죽녹원을 소개해 주셨답니다. 심신의 안정을 느껴 볼까요!!! 대나무 사이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가 엄청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여러 의미를 가진 길들이 있더라구요. 1박2일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구요. 노무현 대통령도 이곳을 방문하셨네요.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나도 예전에 다녀갔는데 새롭게 느껴지네요. 그 누구랑 함께 걸어도 즐거울것만 같은 ..

당진월드아트서커스에서 관람하는 서커스입니다.^^

긴 여행을 마치고 킹콘부대찌개에서 한끼의 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햄과 야채가 듬뿍~~~밥과 사리는 무한 리필이라네요. 부대찌개 맛있게 먹고 내일부터는 또다시 새로운 일상으로 복귀~~~^^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서리 608-3번지에 위치한 천안참숯가마찜질방입니다. 입구에 참나무가 잔뜩 쌓여져 있더라구요. 입장료는 8천원씩이구요 개인 찜질복을 가져와서 입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개인 찜질복을 가져오면 천원 할인 혜택이 있어요.^^ 찜질방에 갈때 양말은 신고 가..

퍼스트 빌리지에서의 즐거움입니다. 딸아이와 맛있는 화덕 피자를 주문했답니다. 조용한 피자집이에요. 아기자기함이 넘치게 꾸며 두셨더라구요. 주인장의 마음이 가득 담긴 소품들이에요. 로즈마리노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허수아비의 웃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힘찬 물소리..

오랜 동료이자 친구같은 샘과 만나 송년회를 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회집으로 고고~~~ 반가운 샘과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언제나 소녀같은 우리샘 항상 건강하세요~~~^^

늦은 저녁시간 퍼스트 빌리지에 왔답니다. 겨울 느낌이 물씬~~~^^ 날씨는 추워도 시원한 물소리는 즐겁기만 합니다. 조명에 더 예뻐보여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집으로 고~~~ 호박을 지키고 있는 허수아비도 만났답니다. 호박속 내 딸도 보이네요.ㅋㅋ 입안에서 살살 녹는 이 맛있는 빵으..

오후늦은 시간에 걸려온 전화 한 통...너 오늘저녁 시간되니??? 시간이야 만들면 되지???^^ 병원에 계신 아버님을 만나고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합니다. 부랴부랴 일을 정리하고 친구와의 약속 시간을 맞추었답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내 친구입니다. 친구 딸아이가 맛있는 빵을 사주었답..

포천에 있는 산사원을 방문하였답니다. 우곡배상면은 누룩왕이라고 불리웠다고 하네요. 산사원 입장료는 2000원씩이더라구요. 술박물관을 잠시 둘러보았답니다. 술에 숨겨진 역사를 또 배워가네요. 한사람의 열정이 역사를 만들어 놓았네요. 술술 넘어가 술이라 했던가??? 음주가무의 깊은 뜻도 배워봅니다.인간과 인간의 소통 수단이라...^^

마달피 청소년 수련원입니다. 아직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른 아침에 담아보는 마달피 수련원입니다. 강당으로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지요. 찜통속 무더위에서 바라다보는 하늘이였지요. 수련원옆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있답니다. 물을 바라보니 평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수련원에 있는 골프 연습장입니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시원한 소나기를 뿌려 주었답니다. 두얼굴의 하늘 모습을 담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