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771

쥬쥬피아

천안시 동남구 성불사길 36에 위치한 쥬쥬피아입니다. 동심 원장님과 함께 견학코스를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난 2번째 방문인데 동심 원장님은 처음이시네요. 친절한 샘의 안내로 구석구석 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가득 채우고 갈수 있을 쥬쥬피아입니다. 스컹크는 낮에는 잠만 잔다고 해요. 일어나봐~~~ㅋㅋ 꿀꿀꿀~~~당근을 넣어달라고 다가왔어요. 서로 따뜻하게 감싸운고 쌔근쌔근 잠자고 있네요. 15시간이상 잠을 자는 페럿입니다. 색동옷을 입고 있는 금계가 참 화려합니다. 어디에 꽁꽁 숨었을까요???ㅎㅎ 먼 호주에서 온 왕관 앵무에요. 1,000원을 주고 먹이 체험도 할수 있어요. [이구아나] [설가타 육지거북] 가나,토고,케냐등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고기를 만나볼까요??? [실버바브..

도솔광장

도솔광장입니다. 2017년 4월17일 준공했다고 하는데 난 오늘서 찾아왔네요. 바쁘게 지나다니다 한번씩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곤 했는데 오늘은 내 폰에 담아봅니다. 한 방향으로 질서 있게 휘날리는 태극기에요. 바람 덕분에 멋스럽게 휘날리는 태극기를 감상하게 되었어요. 태극기만으로도 멋진 조경이 될수 있네요. 코로나19로 텅빈 정자입니다. 가까이에선 담을수 없던 높은 태극기가 거리가 멀어지니 담을수 있게 되었네요. 저곳 어딘가에 우리의 보금자리가 있다는것에 감사함이 넘칩니다. 코로나로 인적이 드물고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혹 지난치더라더 왠지 피하게 되네요. 코로나 19가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는듯 해서 잠시 씁슬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생겨서 좋았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