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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동굴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용연동굴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3,500원이더라구요. 용연동굴은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 920m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어져 있구요. 용연동굴입구랍니다. 안전을 위해 안전모는 필수랍니다. 초입에 용연동굴 모형이 안내되어져 있더라구요. 해파리 모양처럼 보이시나요???ㅎㅎ 동굴안에서 울리는 물소리가 이 분수때문이였나봐요. 이곳의 용의 침실이라더군요. 형형색색의 빛과 물줄기가 멋진 음악과 함께 동굴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네요. 샘물이에요. 꿈의 궁전이라는데 몽환적인 느낌은 나는듯 합니다. 드라큘라성이에요. 입맞춤 찾으셨나요???ㅋㅋ 좀더 가까이 찍어 보았답니다. 혼자서 즐겁게 셀카놀이도 해 보았답니다.

산야들이

외암마을에 있는 산야들이에서 점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가을볕이 참 좋은 오후에요. 계산대 옆에 세계 과자와 옛날 우리나라 과자도 있어요. 그래서 추억의 쫀드기를 2,000원에 두봉지 사서 먹었답니다. 사랑 원장님과 실장님과의 점심식사에요. 음식이 아주 정갈하게 나오더라구요. 사랑 원장님은 아산에서의 마지막날이기도 하네요. 추억이란 이름으로 폰에 남겨 놓아 봅니다.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가을이 깊어갑니다.

on the flower♡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1길 11-19에 위치한 on the flower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으로 장식되어져 있어요. 꽃길만 걷는듯한 느낌이에요. 계단에도 꽃으로~~~ on the flower 그 이름답더라구요. 예쁜 꽃들도 판매를 하세요. 물론 감상은 덤이구요. 참 예쁘죠??? 카페가 꽃으로 장식되어져 있어요. 천안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예쁜 카페를 만났네요. 친구들과 함께 와야할것 같아요. 카페에서 알바를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훈이에요. 오늘이 알바 마지막날이에요. 옥상에는 연인들을 위한 예쁜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어요. 벌모양의 스피커가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훈이가 만들어준 커피에요. 히말라야라고 하네요.ㅎㅎ 훈이에게 귀한 아주 예쁜 카페에서 선물을 받았어요. 이 순간을 폰에 담았답니다. on t..

투썸 플레이스[평택]

평택 안중 투썸 플레이스 리버타워점입니다. 가을하늘볕이 정말 좋은 주말 오후였답니다. 초입부터 예쁜 꽃으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조명등도 참 이색적이였어요. 3층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운영을 하는데 한층은 나선형으로된 계단을 걸어서 올라간답니다. 전망좋은 자리는 벌써 만석이에요. 그래서 폰에 전망만 담아 보았답니다. 파아란 가을 하늘이 참 좋았어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에소프레스...아포카토의 맛이 굿~~~ 함께 공부한 바리스타 언니들과의 행복한 추억입니다.^^

송담칼국수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에 위치한 송담칼국수집에서 주말 점심을 먹었답니다. 나사는곳 조금 벗어나니 분위기 좋은 식당들이 참 많아요. 반찬은 셀프구요 디저트로 포도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릇인지 접시인지...여튼 참 인상적였어요.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나도 구입하고 싶더라구요.ㅎㅎ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아요.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기에 참 좋은 식당이랍니다. 들판의 초록색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참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