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돌콩꽃말은 자신감입니다. 작지만 앙증맞은 돌콩이였답니다. 덩굴식물의 돌콩이 여기저기 예쁘게 피어 있었지요.

이삭여귀의 꽃말은 신중, 숙원, 마음씀입니다. 이삭여귀꽃마다 물방울이 방울방울...^^

개모시풀입니다. 간밤에 내린 비덕분에 예쁜 모습을 담아보네요.^^ 이른 아침에 만난 개모시풀이였답니다.

며느리밥풀 꽃말은 원망,질투입니다.

무릇꽃도 참 예쁘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습이죠^^

꽃범의 꼬리도 만났답니다.^^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원산지는 캐나다랍니다.

석잠풀의 꽃말은 설원의 여인입니다. 이명은 배암배추,뱀배추, 민석잠풀입니다. 과명은 꿀풀과랍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석잠풀의 고운색에 잠자리도 잠시 머물러 가네요.^^ 벌도 찾아오고...^^ .

익모초의 꽃말은 모정입니다. 옛날에 효성이 지극한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낳은 후 몸조리를 잘못하여 늘 몸이 쓰시고 저려 고생을 하였습니다. 소년은 건넛마을의 의원을 찾아가 한약을 지어 왔습니다. 그 약을 달여 어머니께 드렸더니 몸이 날아..

별새꽃돌에서 가장 많이 피어 있었던 벌개미취였답니다. 참 예쁘죠!!!^^ .

칡꽃이 사방에 지천으로 피어 있었답니다. 많이 피어 있어서 더 예뻐보였답니다. 이른 아침 칡꽃을 가장 먼저 담아 봅니다. 아직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담은 칡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