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쉬땅나무 꽃말은 신중, 진중입니다. 꽃차례가 수수깡처럼 생겨 쉬땅나무라고 부른답니다. 쉬땅나무꽃을 찾아온 친구들이 많네요.^^

며느리밥풀꽃말은 원망,질투입니다.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시집온 새댁이 밥알을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며느리밥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골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끔찍히 귀여워했는데 아들이 장가를 가게 ..

광덕임도 길에서 만난 누리장나무 열매입니다.^^

씀바귀꽃말은 순박함입니다.

짚신나물의 꽃말은 감사입니다. 이명은 등골짚신나물,큰골짚신나물,집신나물,복짚신나물,산집신나물입니다. 과명은 장미과랍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노란물봉선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입니다. 노란물봉선을 드디어 이곳 제천에서 만나보네요. 가느다란 줄기에 매달린 노란물봉선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노란물봉선은 처음이라 여러컷을 담았답니다. 참 예쁘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습이네요.^^ 물방울이 방울방울...^^

물봉선입니다. 분홍물봉선의 예쁜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른 아침 산책길에 만난 물봉선이랍니다. 물봉선의 꽃봉오리가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이명은 물봉숭,물봉숭아입니다. 과명은 물봉선화과랍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입니다.

구릿대의 꽃말은 이루이질수 없는 사랑입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빗방울만 잔뜩 머금고 있지요!!!^^

누리장나무꽃말은 깨끗한 사랑입니다. 별새꽃돌에 꽃을 아주 잘 아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이름을 알았답니다. 누리장 나무 꽃외에도 여러 꽃의 이름을 덕분에 공부하고 왔답니다. 꽃공부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인상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몇번을 찾아가 물어도 자세히 설명해 주신 선생..

노란얼굴의 씀바귀꽃을 만났답니다.^^ 이명은 씸배나물, 씀바기,쓴귀물,싸랑부리, 꽃씀바귀,흰씀바귀입니다. 과명은 국화과랍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