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대꽃 등산로길을 살짝 벗어난곳 나무뒤에 숨어 있더라구요. 그냥 지나칠수 없어 살짝이 다가가 한 컷 담아보았답니다. 모싯대의 얼굴이 초롱꽃과 닮아 보였는데 잎과 줄기가 아닌가봐요. 산을 좋아하고 산을 많이 닮은 친구가 모싯대라며 전화를 주어 부연설명까지 해주었답니다. 이 모시대..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9.28
별난나팔꽃 별난나팔꽃을 용봉산에서 이렇게 처음 마주해 봅니다. 잎모양을 보고서야 나팔꽃인줄 알았답니다. 이름 그대로 정말 별난나팔꽃이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9.28
유홍초 백합꽃대위에 핀 유홍초랍니다. 메꽃과에 딸린 한해살이 덩굴풀입니다. 작지만 앙증맞은 유홍초가 화단에서 방긋방긋^^ 어여쁘죠???^^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9.27
수세미 수세미 꽃말은 유유자적이랍니다. 박과에 딸린 덩굴성 한해살이입니다. 질긴 열매의 섬유로는 수세미를 만들고 줄기에서 나오는 즙은 향수의 원료로 또는 해열제의 약제로 사용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