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 구린내풀꽃입니다. 이명은 노린재풀, 구렁내풀입니다. 과명은 마편초과랍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이 친구를 살짝 건드렸다가 손에 정말 누린내가 얼마나 나던지...ㅎㅎ 처음 만난 반가움에 냄새나는 줄도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냄새를 눈치챘답니다.ㅋ..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8.16
영아자 영아자 꽃말은 광녀입니다. 이명은 염아자입니다. 과명은 초롱꽃과랍니다. 영아자를 보고 있노라면 꽃말의 뜻이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ㅎㅎ 꽃이 단아하지 않고 정신이 없더라구요.ㅋㅋ 우리나라 각처의 산골짜기 낮은 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8.16
할미밀방 할미밀방의 꽃말은 비웃음입니다. 물을 머금은 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가장 많이 피어있었답니다. 이명은 할미질빵,셋꽃으아리,큰잎질빵,큰질빵풀입니다. 과명은 미나리아재비과랍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기슭에서 나는 낙엽활엽 덩굴식물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8.16
이질풀[흰색] 이질풀의 꽃말은 새색시입니다. 쥐손이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단아한 모습의 흰색 이질풀이였답니다. 이질풀은 위궤양,이질등의 한약재로 쓰입니다. 이질을 고치는 약으로 쓰이는 풀이라 하여 이질풀이라고 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8.16
이질풀 이질풀의 꽃말은 새색시인데 정말 새색시처럼 수줍은듯한 모습입니다. 이질풀은 하루에 딱 한시간정도 핀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를 머금은 모습이 정말 예뻐요.^^ 활짝 핀 이질풀꽃을 담아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8.16
곰취 곰취꽃말은 보물입니다.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귀중한 묵나물[뜯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먹는 나물]의 하나입니다. 곰취꽃을 이렇게 보는건 처음이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