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코스모스옆에 복색의 어여뿐 얼굴의 가을꽃을 만났답니다. 코스모스와는 조금 다른 잎과 줄기였는데...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노란 코스모스인가!!! 여튼 참 예쁘죠^^

코스모스꽃말은 순정,조화,애정입니다. 코스모스꽃이 흐드러지게 핀걸보니 가을이 느껴지네요. 어쩜 색이 이렇게 예쁠까나!!!^^ 가을이 우리곁에 오래도록 머물러 주면 참 좋을텐데...ㅎㅎ

때아닌 개나리가 피었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개나리가 낯설기만 합니다.ㅎㅎ

평촌어느 식당에서 만난 유홍초입니다.

사데풀꽃말은 친절, 세력, 활력,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등골나물의 꽃말은 망설임입니다. 등산길에 만난 등골나물이였답니다. 이명은 벌등골나물,새등골나물입니다. 과명은 국화과랍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마타리꽃말은 미인입니다. 이명은 가양취,미역취,가암취입니다. 과명은 마타리과랍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이 친구도 미인을 알아보는가 봅니다.^^ 화사함이 느껴지는 마타리였답니다.

고마리꽃말은 꿀의 원천입니다. 꽃들이 고만고만해서 고마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질풀을 찾은 부전나비입니다.^^ 이명은 산이질풀,긴이질풀,둥근쥐손이,왕이질풀입니다. 과명은 쥐손이풀과랍니다. 우리나라 각처 산지의 고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싸리꽃이 참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