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꽃 생강나무꽃의 꽃말은 매혹,수줍음,사랑의 고백입니다. 이명은 아귀나무,동백나무,아구사리,개동백나무입니다. 과명은 녹나무과랍니다. 우리나라 전국의 야산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생강나무의 줄기,잎,나뭇가지를 꺾거나 비비면 생강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고 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06
솜나물 솜나물꽃의 꽃말은 발랄입니다. 부싯깃나무라고도 합니다. 순이 나올때 솜털이 잔잔히 붙어있다고 해서 솜나물이라고 한답니다. 해변길에서 많이 피어 있는데 꽃이 작아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06
뱀딸기꽃 뱀딸기꽃말은 자만,허영심이라고 합니다. 뱀딸기는 아름답고 맛있는 열매지만 자만에 빠져 자랑만 일삼다가 신의 노여움으로 열매의 맛을 빼앗기고 꽃과 줄기가 뱀처럼 땅에 기어서 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06
진달래 해변길에서 본 진달래입니다. 진달래는 두견화라고도 불리는데 두견이와 관련된 전설을 가지고 있답니다. 두견이는 봄에 우리 나라에 날아아 숲속에서 혼자 사는 여름 철새로 두우라고도 합니다. 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 희열, 절제,헌신적인 사랑,신념,청렴입니다. 진달래의 전설은 옛..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06
제비꽃 제비꽃의 꽃말은 겸양입니다. 제비꽃의 전설은 세상을 모르는 열여섯살 소녀의 사랑이야기랍니다. 이 소녀는 사랑하는 목동과 이별하여 만나지 못하고 헤어져 늙을 떄까지 목동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만나지 못하고 호수에 몸을 던져 죽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긴 이야기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05
종지나물 종지나물입니다.꽃을 보고 나물이라 하니 이상하죠^^ 미국제비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나는 이꽃이 야생화인줄 알았는데 일부 무리가 야생화가 되어 퍼졌다고 하네요. 잎몸의 모양이 삼장모양으로 되어 있답니다. 종지나물의 꽃말은 성실,겸손입니다. 종지나물은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04
개나리 강아지들과 바깥놀이를 나갔는데 개나리가 꽃을 피웠네요.^^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바람이 너무 차가워요.ㅎㅎ 며칠만에 봄이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와 있는듯 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3.20
코스모스 코스모스 적색꽃의 꽃말은 소녀의 순애입니다. 코스모스의 백색꽃말은 소녀의 순결입니다. 코스모스라는 명칭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질서,조화]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순수한 우리말로는 '살사리꽃'입니다. 코스모스가 이렇게 예쁠수가 있을까요??? 지금껏 내가 보아왔던 코스모스의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