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월미도 전망대에서 내려오는데 현호색꽃이 가득 피어 있었답니다. 마치 이곳이 현호색의 군락지 같았답니다. 선단이 갈퀴 모양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갈퀴 현호색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현호색은 약재명은 붙어 있지만 유래나 전설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12
개별꽃 개별꽃의 꽃말은 귀여움입니다. 꽃이 별을 닮아 보이지요!!!^^ 개별꽃은 별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한방에서는 개별꽃의 덩이뿌리가 인삼과 비슷하다고 해서 태자삼이라고 부르고 영문명은 "인삼의 자식"이란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Prince'Ginseng]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11
갈퀴현호색 갈취현호색꽃입니다. 현호색의 꽃말은 보물주머니,비밀입니다. 집 화분속에서 보다가 산에서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현호색은 약재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진정작용 진통작용이 있어 우리가 먹어본 가스활명수속에도 현호색이 들어 있다고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11
노란냉이꽂 노란냉이꽃입니다. 십자화과이 두해살이풀이랍니다. 들이나 밭에서 절로 자라는 냉이는 이른봄에 어린잎과 뿌리는 나물로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10
냉이꽃 냉이꽃도 자세히 들여다 보니 꽃은 꽃이네요. 밥상 위에서만 마주하다가 꽃으로 보니 새롭습니다.^^ 냉이꽃의 꽃말은 밥상머리에 돋았다 입니다. 꽃말이 이 냉이꽃과 참 잘 어울린듯 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10
봄맞이꽃 봄맞이꽃이랍니다. 이명은 봄맞이꽃,봄마지꽃입니다. 과명은 앵초과랍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봄맞이꽃의 꽃말은 봄맞이입니다. 꽃이름과 꽃말이 똑같아요.^^ 봄맞이꽃과 냉이꽃이 섞여 있어 구분하기 참 어렵습니다. 봄맞이꽃과 싸리꽃이 생김새가 아주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