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개망초꽃말은 화해입니다. 어릴적 개망초를 가지고 계란후라이라고 하며 놀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 올 봄에 만나 꽃들이 200종이 넘는듯 하네요. 그럼 그동안 얼마나 내가 많은 종류의 꽃을 보고 그냥 무심코 지나친건지 다시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이 개망초도 해마다 풀처럼 생..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5.09
별꽃 별꽃 꽃말은 추억,밀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잡초같은 풀한포기,들꽃한송이에도 눈길을 멈추게 되었답니다. 작은 들꽃한송이를 보면서도 감사함이 넘칩니다. 꽃받침이 별모양이죠??? 그래서 별꽃인가!!!^^ 또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배워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5.09
금계국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입니다. 금계국을 처음 만났을때의 느낌은 코스모스를 만난듯 했답니다. 이봄에 때아닌 코스모스가...^^ 꽃의 모양은 코스모스를 닮았는데 잎과 줄기가 아니더라구요.ㅎㅎ 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꽃차로도 마신다고 하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5.09
완두콩꽃 콩꽃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입니다. 수수해 보이는 이 콩꽃의 꽃말에 대단한 의미가 숨겨져 있었네요. 열매만 몸에 좋은줄 알았더니 꽃말까지 기분좋게 합니다. 행복은 늘 내가 만들어가기 나름이니까...^^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5.07
아카시아꽃 달콤한 냄새가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향기롭게 전해져옵니다. 아카시아꽃의 꽃말은 비밀스런사랑, 우정, 품위, 희귀한 연애,쾌락입니다. 콩과에 딸린 갈잎떨기나무랍니다. 아카시아의 효능은 부종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익숙해져있는 이 달콤함이 깊은 향수를 가져오네요. 해..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5.06
흰말채나무 흰말채나무의 꽃말은 당신을 보호해드리겠습니다 입니다. 흰말채나무의 꽃은 보통 5~6월에 피지만 온난화로 인해서인지 개화시기가 빠르네요. 열매는 8~9월에 익는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5.04
흰색씀바귀 노랑씀바귀는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흰색 씀바귀는 오늘 처음 본듯 합니다. 흔하지 않기에 더 귀하게 보여집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30
괭이밥 괭이밥의 꽃말은 빛나는 마음입니다.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 할 때 백제에는 서로 너무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전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남편이 전쟁터에 나간 사이 고양이를 보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의지했는데 남편이 전..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