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광대나물의 꽃말은 그리운 봄입니다. 꽃의 생김새가 서양광대들의 복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약용식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국도 끓여먹고 나물로 무쳐도 먹고...^^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23
무꽃 화려하거나 매혹적이진 않지만 수수해 보이는 꽃입니다. 꽃의 이름을 쉽게 찾을 수가 없네요. 조용히 수줍게 핀 이 작은 꽃이 왜 마음에 와 닿는지... 그다지 예쁘지도 않는데 ㅎㅎ 한 동안 이꽃 이름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낼듯한 느낌입니다. 이꽃의 이름은 무꽃입니다. 무꽃의 꽃말은..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22
꽃마리 꽃마리의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나의 행복입니다. 꽃마리의 또다른 이름은 부지채라고 합니다. 꽃마리도 약용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약한 기를 잘 흐르게 해 통증을 없애주고 독을 제거하여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2mm밖에 안되는 작은 꽃마리의 효능이 퍼팩트합..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21
녹란화 녹란화의 꽃말은 생명력,희망입니다. 바쁘게 움직여야하는데 나의 발목을 잡았답니다.ㅋㅋ 녹란화의 다른이름은 담배풀,담배깡랭이,고초풀,선담배풀,주름잎풀,통천초,주름잎라고 합니다. 녹란화는 나물로 무쳐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녹란화의 효능은 청열,소종,해독의 효능을 가지고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21
금전초 금전초의 또다른 이름은 긴병풀꽃이라고 합니다. 긴병풀꽃 꽃말은 그리운 봄 입니다. 한국의 약용식물이랍니다. 금전초는 만병통치약처럼 쓰여지기도 합니다. 눈병에도 좋고요.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 금전초를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축농증,임질,백대하에는 달여서 먹는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20
할미꽃 할미꽃의 꽃말은 슬픈 추억,영원하지 않은 사랑입니다. 미나리재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할머니의 하얀 머리와도 비슷하죠!!! 예전에 아이들에게 할미꽃 이야기를 읽어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할머니가 세손녀를 키워 시집보내고 한 겨울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19
꽃다지 꽃다지의 꽃말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꽃다지는 나물로도 먹는데요. 효능도 굉장히 많고요. 이뇨제로도 쓰이고 기침 가래를 없애주고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꽃다지는 에델바이스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냥 들은 정보로...ㅎㅎ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