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쟁반같은 둥근달~~~보름달입니다. 원 식단에서부터 보름임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평소에도 나물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각종 나물을 더 풍성하게 먹은듯 합니다. 보름이라 함께 밥한끼 먹자 찾아온 친구와 맛있는 저녁먹고 탈이 나긴했지만 그 마음만큼은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친구!!!.. 나의 이야기 2014.02.14
또 하나의 추억 또 하나의 추억을 시계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샘과 함께... 아~~주 오랜 시간을 보면서 지금의 이 순간을 기억하겠지요. 아이들과 함께한 추억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준 우리 꽃잎반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4.02.14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라 아침부터 초콜릿잔치랍니다. 당분 과다섭취중입니다.^^ 기원과 유래!!! 3세기경 로마 시대에 발렌타인이라고 하는 신부가 남녀를 몰래 결혼시키려다 결려 사형당한날이라고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4.02.14
하루의 시작입니다. 분주하고 바쁜 하루의 문이 열렸습니다. 금요일은 다른 요일보다 더 바쁘고 분주하답니다. 아침에 느끼는 커피한 잔의 여유로움도 잠시 내려놓아야 하거든요. 새싹반,꽃잎반,열매반의 계획안을 보내야 하기때문에... 또, 금요일은 나의 음악수업시간이 1시간있답니다. 음악감성 수업이지.. 나의 이야기 2014.02.07
그냥...마냥... 하루종일 아이들속에 지내다보면 한끼의 식사도 여유롭지 못할때가 많고 조용한 시간이 그립기도 합니다. 잠시 한눈을 팔면 사고가 나고 싸움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지낸답니다. 하루의 바쁜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면 원과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인 우리집.. 나의 이야기 2014.02.06
등산화 일요일 새벽3시에 딸아이가 끄지 않은 TV소리에 잠이 깨어보니 홈쇼핑에서 권상우가 선전하는 브랜드의 등산화를 목청높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지리산에 다녀오면서 등산화가 찢어졌기에 사야겠다 마음먹었지만 쉽게 사러가지질 않았었는데 너무 반가워 자다일어나 지갑을 .. 나의 이야기 2014.02.05
피아노...^^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하고 돌아와 정리를 하고 청소를 하다가 피아노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을땐 항상 보는 피아노지만 치고싶은 마음을 갖질 못했는데 오늘은 피아노앞에 앉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언제부터인지 피아노가 우리집에 가구가 되어 버렸답니다. 이 피.. 나의 이야기 2014.02.05
강아지들과의 하루 꽃잎반 친구들과의 대그룹활동 시간입니다.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노래도 부르고, 동화도 듣고,그림도 그리고 색종이도 접으면서...^^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딱 한 달 남았습니다. 오늘 아이들을 만나면서 앞으로 맞이할 이별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ㅠㅠ 엄마와 있는 .. 나의 이야기 2014.02.03
내 강아지♥ 고모댁에 인사를 나서는 우리 훈이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 한 컷 부탁했더니 기꺼이 승낙을 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어찌나 예쁜지...ㅎㅎ 나도 어쩔 수 없는 아들 바보인가 봅니다. 훈아!!!이 미소 잘 간직하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귀한 엄마의 아들이 되어주길 소.. 나의 이야기 201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