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퇴근후 친구와 즐겁게 전화로 수다를 떨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있는데 아들아이가 문을 열더니 살며시 쇼핑백하나를 내 앞에 덜컥 놓아주곤 아무 말없이 방을 나가더라구요. 무엇일까?하는 설레임으로 친구의 통화를 마치고 꺼내 보았더니 와~~~~ 등산화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나의 이야기 2015.12.21
첨성대 사우나 원 가까이에 있는 첨성대 사우나로 토끼반 샘과 놀러왔답니다. 농담 반,진담 반으로 토끼반샘에게 "우리 사우나 놀러갈까?"하며 한마디 건냈더니 토끼반 샘 의외의 반응을 보이시며 네~~~^^ 다른 샘들은 각자의 사생활로 함께 동행 못하고 토끼반 샘과 둘이 맛있는 칼국수도 먹고 솔향기 .. 나의 이야기 2015.12.16
드라이버 연습 드라이버연습을 함께 해봅니다. 한동안 손을 놓았기에 맘처럼 잘쳐지지는 않지만... 잘 할수 있을거라는 작은 믿음 하나에 열정을 더해봅니다. 50대 중반을 훌쩍 넘기신 아저씨 한분이 레슨하시는 프로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인상적으로 남네요. 내가 레슨비만 미리 내지 않았더.. 나의 이야기 2015.12.12
무크[워커힐] 롯데마트매장에서 239000원을 주고 산 무크 워커힐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신발색에 가장 편안한 굽이지요. 내 평생에 이렇게 비싼 신발은 처음이랍니다. 내 발이 호강하게 되었답니다.와우~~~^^ 나의 이야기 2015.12.09
풀스윙 스윙자세를 다시 교정하고 풀스윙으로 연습을 시작했답니다. 쓰지않는 근육을 움직이니 어깨가 뻐근하면서 아파왔답니다.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려고 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나의 이야기 2015.12.08
출근길 이른 아침 출근길에 신호를 기다리며 한 컷 담아봅니다. 크리스마크 대형트리가 반짝반짝☆ 올 한 해가 기울어져가는가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최선을 다해 달리며...^^ 나의 이야기 2015.12.08
광덕산 계곡 평범하고 지루할듯한 일상을 보내고 가끔 한 번씩은 보석같은 하루를 마주합니다. 황금같은 주말을 산에서 보낼수 있었기에 행복은 배가 되었지요. 맑은 물소리가 정말 좋았답니다. 산길을 걸으며 듣는 물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입니다. 맑고 투명한 계곡의 물소리가 참 .. 나의 이야기 2015.12.06
애슐리 애슐리에서 우리 교회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고칼로리로 살찌우는 중입니다. 우리샘과 즐거운 수다로 시간가는줄 몰랐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5.11.28
PKB골프 아카데미 실외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다가 겨울동안에 연습할 곳을 찾아 이곳 PKB 아카데미에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곳에서의 시작입니다. 또다시 설레임 가득 담고~~~ 윤프로님 잘 부탁드립니다.^^ 나의 이야기 2015.11.16
천안추모공원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일주일되는 날 엄마를 그리워하고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아내를 그리워하는 우리 가족들이 엄마를 찾았답니다. 떠난자와 남아있는자가 이곳 추모공원에서 말없이 이야기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를 불러볼수 없다는것이 이렇게 슬픈것인줄 이제야 알았습.. 나의 이야기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