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천안추모공원

다사랑[나비친구] 2015. 11. 14. 19:08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일주일되는 날

엄마를 그리워하고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아내를 그리워하는

우리 가족들이 엄마를 찾았답니다.

 

떠난자와 남아있는자가 이곳 추모공원에서 말없이 이야기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를 불러볼수 없다는것이

이렇게 슬픈것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좀 더 같이 있어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엄마의 손자,손녀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영원히 가슴속 깊이 사랑합니다.

엄마의 딸로 태어나게 해주어서 감사해요.

엄마곁에 갈때까지 하늘에서 잘 지켜주세요.

보고싶은 우리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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