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66

태조산

'Love Is An Open Door'를 신나게 들으며 산에 다녀왔답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안나가 사랑에 빠져 행복해 하던 표정이 떠오르네요.ㅎㅎ 구름다리지나 한참을 더 올라갔다가 되돌아오는데 비가 뚝뚝... 음악소리와 빗방울 소리가 합쳐지니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네요. 집에 돌아와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넣었답니다. 찾아주신 고마운님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바라며...^^

산이야기 201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