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잎이 막 돋아난 연두색잎과 진한 초록이 함께 어우러져
한 장의 그림을 완성하는듯 합니다.
봄햇살에게 느끼는 따사로움
바람에게 느끼는 시원함
여린 나뭇잎에서 느끼는 편안함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들려주는 새의 노랫소리
새도 아무데서나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는것 아시죠!!!
값없이 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 속에 꽃대가 보이긴 하는데...
어떤꽃이 피게 될지 몹시 궁금해지네요.^^
부전나비를 만났습니다.^^
날개를 펴면 푸른색의 부전나비랍니다.
날개가 접혀져 있는 색과는 다른색이랍니다.
이 산이 어딘지!!!산의 이름은 알수는 없지만 산 그자체로 좋습니다.
물~~~~이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한컷 담아 봅니다.
계곡주변의 연두색이 물과 참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