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낭아초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꽃,신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큰낭아초입니다. 싸리꽃과 흡사하구요. 아카시아잎과도 참 많이 닮았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05
원추리 '기다리는 마음,하루만의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원추리입니다. 빗방울을 잔득 머금고 있는 원추리가 예쁘더라구요. 사랑이랑 한참을 머물러 꽃구경을 했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05
미역취 '경계,예방'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미역취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랍니다. 샛노란 얼굴이 멀리서도 미역취라는걸 알겠더라구요.ㅎㅎ 배추흰나비도 미역취를 찾아왔네요. 미역취의 화사함이 참 예쁘더라구요. 벌도 미역취를 찾아 오더라구요. 꿀을 모으느냐 내가 다가가도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30
배롱나무 '헤어진 벗에게 보내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배롱나무꽃입니다. 해마다 배롱나무의 예쁜 꽃을 만나네요. 배롱나무의 또다른 이름은 목백일홍이라고 하네요. 꽃이 100일 간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30
다투라 '거짓,애교'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다투라입니다. 하늘을 향해 활짝 핀 다투라를 담아봅니다. 다투라의 또다른 이름은 흰독말풀이라고 하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30
코스모스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코스모스입니다. 코스모스의 원산지는 멕시코라고 합니다. 1910년대에 우리나라에 처음 꽃을 피웠다네요. 개화가 빠른 품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이렇게 빨리 코스모스를 만나게 되었네요. 언제부터인가 여름부터 가을까지 코스모스를 끊임없이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30
밀크시슬 '보살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밀크시슬입니다. 스코트랜드 국화인 밀크시슬의 또다른 이름은 마리아 엉겅퀴랍니다. 가시처럼 날카로운 잎이 무섭지만 한편으로 참 멋져보여요.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뽑은 못을 묻은 곳에서 피어난 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교회의 '성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28
털별꽃아재비 '순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털별꽃아재비입니다. 요즘은 주변에서 털별꽃아재비를 쉽게 볼수 있답니다. 가던길 멈추어 살며시 폰에 담아 보았지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27
쇠비름 '불로장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쇠비름을 다시 만났답니다. 어찌나 앙증맞고 예쁜지 내 걸음을 멈추기에 충분했답니다. 화초처럼 예쁘게 꽃도 피우고...대견스런 들꽃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