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나물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물레나물꽃입니다. 화려함을 뽐내며 매력발산중이랍니다. 유혹당하는 벌들이 보이시죠??? 덕유산은 지금 야생화 천국이랍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17
하늘말나리 '변함없는 귀여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하늘말나리꽃입니다. 작고 여린듯한 얼굴의 하늘말나리꽃이였답니다. 잎은 산삼잎이랑 많이 닮았다고 하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17
원추리 '하루만의 아름다움,기다리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원추리꽃입니다. 덕유산에서 가장 많이 핀 야생화중 하나였답니다. 샛노란 얼굴에서 느끼는 화사함입니다. 간밤에 내린 빗방울을 잔뜩 머금고 있네요. 1500m에서 만나보는 원추리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17
벌노랑이 '다시 만날 때까지'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벌노랑이꽃입니다. 노란 돌콩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서양에서는 버드푸프라고 불리우구요. 사랑이랑 바깥놀이를 나가지 않았다면 올해 못보고 그냥 지나칠뻔 했지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13
참나리꽃 '깨끗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참나리꽃입니다. '참'이라는 말속에는 의미있는 깊은 뜻이 숨겨진듯 해요. 가장 좋은것에 참이라는 말이 들어가죠??? 그래서인지 참나리꽃이 나리꽃중에 최고인듯하네요.^^ 우아하고,화려하고 그리고 매력적이랍니다.ㅎㅎ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13
아피오스 '침착하고 조용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아피오스입니다. 아피오스 향이 주변을 그윽하게 합니다. ' 인디언 감자'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독특한 꽃의 모습이 조금은 칡꽃을 닮은듯 하기도 하죠??? 그 누군가의 수고로 내 눈과 코가 즐겁우니 그저 감사할뿐이랍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