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불로장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쇠비름입니다. 꽃피지 않은 쇠비름은 흔하게 만날수 있었지만 이렇게 꽃을 마주하긴 처음이랍니다. 앙증맞은 노오란 얼굴이 참 예쁘더라구요. 흔히 사람들은 쇠비름을 풀이라 이야기하지만 나처럼 꽃을 좋아하는이들에겐 들꽃이라 불리우는 쇠비름....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6.22
괭이밥 '빛나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괭이밥꽃이랍니다. 작고 앙증맞아 그냥 스치고 지나칠수 있는데 폰 사진에 담고 보니 그 어떤 꽃 못지않게 예쁘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5.09
할미꽃 '슬픈추억,사랑의 배신'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할미꽃이랍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 예쁜꽃 할미꽃이랍니다. 할머니처럼 추위를 많이 타서일런지 할미꽃이 마치 털옷을 입고 있는듯 하네요. 참 예쁘죠!!!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4.10
진달래 '첫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진달래입니다. 파아란 하늘에 연분홍색의 진달래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봄의 전령사 진달래꽃이 활짝~~~ 봄냄새 가득 담고 찾아왔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