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리[야관문] 비수리의 꽃말은 마음속에 감춰둔 사랑,욕망입니다. 밤에 빗장을 열어준다고 해서 야관문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그런데 비수리가 태안 해변길에 지천으로 널려있더라구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5.09.06
붉나무 꽃인지 열매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멀리서 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이름을 알고 싶어 며칠을 찾아보았는데 못찾았답니다.ㅠㅠ 모야모에서 드디어 이름을 알려주었답니다. 붉나무랍니다.^^ '신앙'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붉나무꽃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5.09.06
사위질빵 사위질빵 꽃말은 비웃음이랍니다. '사위질빵'이라는 유래는 옛날에 사위가 지게를 지고 힘들게 일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장모가 지게의 멜빵끈이 쉽게 끊어져서 그 멜빵끈을 고치는 동안만이라도 쉬게 하려고 질기지 않은 사위질빵 덩굴로 지게 멜빵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장모의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5.09.06
며느리밥풀 가야산 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며느리밥풀이였답니다. 돌틈 사이에서도 꽃을 피우는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꽃속에 밥알 두알...^^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5.08.30
더덕꽃 태풍 고니의 간접영향으로 어젯밤부터 비가 계속 내렸답니다. 비에 젖은 나무와 더덕꽃이 참 예쁘더라구요. 더덕꽃이 참 예쁘죠!!! 보석같은 빗방울이 반짝...^^ 우리 강아지들에게 보여주려고 더덕꽃 한송이 살짝 따가지고 왔답니다.ㅎㅎ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5.08.25
더덕꽃 더덕꽃의 꽃말은 성실입니다. 처음 만나본 더덕꽃이랍니다. 말복 더위에 더덕꽃을 담아보았지요. 도라지와는 전혀 다른 얼굴의 더덕꽃이였답니다. 늘 사진으로 봤다가 오늘 이렇게 담네요. 더덕꽃이 덩굴꽃이였다는 사실도 오늘 알았답니다.ㅎㅎ 처음이였기에 반가움 가득~~~^^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5.08.12
기름나물 기름나물꽃말은 행복한 삶,행복한 결혼이라고 합니다. 아직 활짝 피지 않은 기름나물꽃이지만 방가 방~~~가 꽃보다는 꽃말이 더 예쁜 기름나물꽃입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