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강인한 마음'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쥐똥나무꽃입니다. 원 창문을 열면 이 꽃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앙증맞고 귀여운 얼굴에 반하고 향기에 취해 봅니다.^^

[엉겅퀴] [꿀풀] [때죽나무꽃]

끈끈이대나물입니다. 작은꽃들이 옹기종기 모였답니다.^^ 유럽이 원산지인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6~8월에 줄기끝에서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진 작은 꽃들이 취산화서를 이루며 핍니다.

어린이집 화단에 핀 씀바귀꽃입니다.

지리산에서 만난 얼레지입니다. 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질투입니다 얼레지는 처음 만나보았답니다. 한순간에 알아보겠더라구요. 얼레지라는걸...^^

지리산에서 만난 매화말발도리입니다. 다 시들어 버리고 몇 송이 안 남았지만 만날수 있었기에 굿~~~^^

쇠물푸레나무꽃말은 겸손입니다. 지리산에서 만난 쇠물푸레나무꽃이였습니다. .

지리산에서 만난 산괴물주머니입니다. 언제 만나도 화사함이 넘쳐나요.

지리산에서 만난 흰민들레꽃이랍니다.^^

지리산에서 만난 노란 구름털제비꽃입니다. 노랑제비꽃은 처음이였지요. 내 주변엔 이 친구밖엔 없는데... 지리산에서도 만나 보네요. 흰색제비꽃까지 만나는 아주 기분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