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양지꽃의 꽃말은 사랑스러움입니다. 이명은 소시랑개비, 큰소시랑개비, 좀양지꽃, 애기양지꽃, 왕양지꽃입니다. 과명은 장미과랍니다.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 부모님의 몰래주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애기똥풀입니다. 우리집 화단에서 애기똥풀을 보니 반갑네요. 이명은 까치다리,젖풀,씨아똥입니다. 과명은 양귀비과랍니다. 전국의 산지와 동네 주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성실과 겸손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종지나물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제비꽃보다 종지나물이 더 많이 보여 안타까움이 느껴지곤 합니다.

'노력'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조팝나무입니다. 이명은 홑조팝나무입니다. 과명은 장미과랍니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가지를 온통 순백색의 꽃으로 뒤덮었네요. 차량운행을 할때 꽃을 담을 수 없어서 지나쳤었는데 이렇게 오늘 운이 좋아 만났..

'진실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제비꽃입니다. 이명은 오랑캐꽃, 장수꽃, 씨름꽃,민오랑캐꽃,병아리꽃, 외나물, 옥녀젭꽃, 앉은뱅이꽃,가락지꽃,참제비꽃,참털제비꽃,큰제비꽃입니다. 과명은 제비꽃과랍니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돌 틈사..

남쪽지방이였기에 볼수 있는 유채꽃이였답니다. 십자화과에 딸린두해살이풀이랍니다. '쾌활'이라는 꽃말처럼 마음까지 밝아지네요.^^ 꽃 피기 전의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으며 씨는 기름을 짜는데 쓰입니다.

오동도에서 만난 흰산딸기꽃입니다. '애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흰산딸기꽃이랍니다.

야경으로 보는 벚꽃입니다. 하얀 얼굴이 반짝 반짝입니다. 어둡지만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답니다. 참 예쁘죠!!!^^

'사랑의 희열,사랑의 기쁨,사랑의 즐거움'이란 꽃말을 가진 진달래입니다. 이명은 진달래,진달래나무,참꽃나무,왕진달래입니다. 과명은 진달래과랍니다. 전국에 넓게 분포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차로 지나치면서 눈으로 담았다가 이렇게 만나보네요. 진달래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큰개불알풀이란 이름보다는 봄까치꽃이란 이름이 더 예쁘고 어울리는듯 하네요. 작지만 앙증맞고 생명력 강한 봄까치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