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CC에 라운드를 나왔답니다.*^^* 초입에는 시원한 분수가 반겨주었구요. 클럽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꽃이~~~^^ 마치 꽃을 선물받는 느낌이었어요. 클럽하우스가 참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네요. 예쁘기로 소문난 레인보우CC 기대와 설레임 가득 담아봅니다. 레인보우CC를 설계한 분의 섬세함이 돋보이는듯 하죠??? 오늘하루 열일을 담당할 카터에 클럽을 싣고 출발~~~^^ 첫 티업시간이 8시14분인데 우린 시간 착각으로 여유없이 준비운동없이 첫 티업 시작~~~ 나중에 이렇게 예쁜집 짓고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조용하고 평화로워보이는 분위기~~~그리고 너무 예뻐요.^^ 레인보우CC는 양잔디에요. 양잔디는 찍어서 쳐야하는데 마음처럼 쉽진 않아요. 그림같은 페어웨이지만 공을 치기엔 무척이나 힘든곳이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