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즐거움 하나^^

레인보우CC

다사랑[나비친구] 2019. 5. 6. 20:36

                 레인보우CC에 라운드를 나왔답니다.*^^*

충북 음성군 생극면 차생로 168번지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컨트리 클럽입니다.

초입에는 시원한 분수가 반겨주었구요.

 클럽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꽃이~~~^^

마치 꽃을 선물받는 느낌이었어요.

 클럽하우스가 참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네요.

 예쁘기로 소문난 레인보우CC

기대와 설레임 가득 담아봅니다.

 레인보우CC를 설계한 분의 섬세함이 돋보이는듯 하죠???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레인보우CC입니다. 예술입니다.^^

 오늘하루 열일을 담당할 카터에 클럽을 싣고 출발~~~^^

 첫 티업시간이 8시14분인데 우린 시간 착각으로 여유없이

준비운동없이 첫 티업 시작~~~

나중에 이렇게 예쁜집 짓고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조용하고 평화로워보이는 분위기~~~그리고 너무 예뻐요.^^

 레인보우CC는 양잔디에요.

 양잔디는 찍어서 쳐야하는데 마음처럼 쉽진 않아요.

그림같은 페어웨이지만 공을 치기엔 무척이나 힘든곳이랍니다.

 곳곳에서 만날수 있는 봄꽃은 마음까지 화사하게 만들어요.

 레인보우CC는 보물같이 예쁜곳이 곳곳에 있답니다.

 레인보우CC는 DB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고 하네요.

 골프장이 정말 잘 관리되어져 있어요.

 설립자 김준기 회장이 심혈을 귀울려 꾸민 골프장이라고 자랑합니다.

레인보우CC는 롱홀이 많아요.

곳곳에는 깊은 벙커가 아주 위협적이지요.ㅎㅎ

봄내음 가득담고 있는 레인보우CC는 코스코스마다 정말 그림같이 예뻐요.

아주 예쁘게 만들어 놓은 워터해저드지만 잘못하면 공을 잃어버릴수 있답니다.

시원한 물줄기 거침없이 쏟아지는 폭포의 물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울퉁불퉁 정말 예쁜 레인보우CC인데 또다시 말하지만 쉽지 않아요.

쉽지 않은 골프장이지만 풍경은 굿~~~^^

폰에 담으면서 공을 치려니 무척 바쁘더라구요.

타수보다 더 중요한 풍경을 선택했지요.

케디 언니의 말에 의하면 안가본 코스는 더 예쁘다고 하네요.

우리 마지막 코스입니다.

케디언니가 정말 예쁜 코스가 있다고 출발할때 이야기했는데 이곳인가봅니다.

케디 언니의 자랑 인정합니다.^^

외국 못지않은 풍경입니다.

600억원의 리모델링을 했다는 클럽하우스가 살짝 보이네요.

이렇게 예쁜 골프장은 처음인듯합니다.와우~~~

케디언니가 살짝 찍어주셨네요.^^

인증샷도 이렇게 찍어주시고...

좋은 친구들과 좋은 케디언니 만나서

좋은 풍경 가득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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