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아산둘레길제2구간 효의 길입니다.

제주 자랑 외돌개입니다. 현위치 확인하고 출발~~~^^ 야자수가 마치 동남아의 그 어딘가에 있는듯한 느낌을 들게 하더군요. 이곳은 제주~~~^^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끼고서 걷다가 만난 유카꽃입니다. 외돌개는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분출하여 굳어진 기암이라고 하네요. 바다에 외로..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 새연교입니다. 벽면에 새섬과 새연교에 대한 안내가 있더라구요. 파도가 없는 조용한 항구입니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범섬이 멀리 보이네요. 새연교를 건너 새섬공원 올레길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신비함을 가득 담고 있는 범섬입니다. 이른..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코스를 다녀왔답니다. 석수역에서 출발~~~^^ 출발전 인증샷 한 컷 남겨봅니다. 석수역에서 호암사까지의 길이는 3.3km입니다. 서울둘레길 코스는 정말 편안함이 느껴지는 코스입니다. 약수터도 만났답니다. 시원하게 물도 마시고 물병에 물도 한 병 담아 다시 출발..

옛길의 명성을 간직한 문경새재 둘레길을 또다시 걸어봅니다. 초입에 만들어 놓은 사과상자가 인상적이였지요.^^ 제1관문 주흘관입니다. 영남지방과 서울을 이어주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만 문경새재의 첫 번째 관문입니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살며시 얼굴을 내밀어 주었답니다. 2..

꽃지해변으로 오는 해변길을 잘못 들어서 1km는 좀 더 걸은듯 합니다. 꽃지해변길을 오는 동안 맑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파도소리... 그리고, 야생화와 다양한 나비들을 만날 수 있기에 참 즐거웠답니다. 6코스를 찾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기에 아주 조용한 해변길을 걸었답니다. 다음엔 또 ..

병술만에 도착했습니다. 병술만에는 어촌 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병술만의 역사도 한 번 읽어 보았지요.

샛별해변으로 가는 해변길이랍니다. 샛별해변은 사람들의 인적이 참 드문곳이였답니다. 그래서인지 들리는건 바람소리,파도소리였지요.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입니다. 샛별해변의 모습이였습니다.

황포항에서 2.6km걸어 도착한 쌀 썩은 여입니다. 쌀 썩은 여뷰포인트에서 바라다보는 바다가 참 예쁘더라구요.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그림 한 폭 만들어 주었답니다. 쌀 썩은 여가 무엇을 의미하는 무척 궁금했는데 이곳에서 그 의미를 알게 되었지요. 쌀 실은 배가 난파..

아주 오랜만에 태안 해변길을 다녀왔습니다. 황포항에서 시작해서 꽃지해면까지가는 6코스 샛별길입니다. 황포항에서 꽃지까지 13km 거리를 힘차게 내딛어 봅니다. 샛별길은 어떤 얼굴을 보여줄런지 설레임 가득안고 출발~~~^^ 파란 하늘이 가을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말해주는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