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및 새섬 공원 올레길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 새연교입니다.

 벽면에 새섬과 새연교에 대한 안내가 있더라구요.

 파도가 없는 조용한 항구입니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범섬이 멀리 보이네요.

 새연교를 건너 새섬공원 올레길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신비함을 가득 담고 있는 범섬입니다.

 이른 아침이여서인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합니다.

 산새들의 즐거운 노랫소리와 바다풍경이 마음에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열심히 살다가 이렇게 호사를 누리니 이것이 행복이 아닐런지요.

 새연교의 공사를 끝난다음에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 들리는 새소리는 이중에 누구일까요???^^

 서귀포항구를 배경으로 포도샷도 찍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주 예쁘게 만들어 놓은 올레길입니다.

 새섬의 아름다운 모습 감상해 보세요~~~^^

 무엇보다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가끔씩 음악소리처럼 들리는 새소리와~~~

 바다의 파도소리뿐이였지요.

 등대도 보이네요.

 문섬이 보이네요.

저 멀리 보이는 범섬입니다.

폰을 확대해 찍어 보았지요.

산책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걸었답니다.

느린 걸음으로 걷다보니 나비도 만나게 되었지요.

새섬공원에 자생하고 있는 꽃들이라고 해요.

새섬공원에서 바라보는 경관입니다.

참 맑고 투명한 제주의 바다입니다.

조용한 항구 서귀포항이구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바닷물속에 발이라도 담그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함께 새연교를 건너 새섬 공원 올레길을 걸었답니다.^^

서귀포항구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구요.

문섬을 배경으로 한컷

반대쪽으로 걸어오는 원장님들과 만나서 한컷

오늘을 추억이란 이름으로 가슴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