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5코스]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코스를 다녀왔답니다.

 석수역에서 출발~~~^^

 출발전 인증샷 한 컷 남겨봅니다. 

 석수역에서 호암사까지의 길이는 3.3km입니다.

 서울둘레길 코스는 정말 편안함이 느껴지는 코스입니다.

 약수터도 만났답니다.

시원하게 물도 마시고 물병에 물도 한 병 담아 다시 출발~~~^^

 곳곳에 작은 소원탑들이 세워져 있었답니다.

 때죽나무 연리지도 만나보았습니다.

 도심속에 숨어있는 보물같은 곳이네요.

 크고 작은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친구와 서울대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이렇게 멋진 풍경도 감상할수 있었답니다.

 호암늘솔길 초입이랍니다.

무덥고 습하지만 마음만은 상쾌함 가득~~~^^

산을 참 좋아하는 내 친구랍니다.

함께 보폭을 맞출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다는 것에 감사할뿐이랍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아주 편안한 길이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호암늘솔길이란?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친구와 잠시 간식타임을 가져보았지요.

땀을 흘린뒤 먹는 커피 한잔은 꿀맛이랍니다.ㅎㅎ

 호암사 가까이에 이르니 산세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한편엔 복잡한 도시가 한 그림을 이루고 있었지요.

 호암사 도착...^^

 아기자기함이 넘쳐나는 호암사입니다.

 잠시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정말 좋았답니다.

 이숲 어디선가에서 산새들의 노랫소리가 한창이였지요.

호암사에서 한 컷 인증샷 담고 다시 출발~~~

 

서울둘레길 놀러오세요~~~^^

무더운 여름 서울둘레길 관악산 5코스를 친구와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서울둘레길 5코스를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