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이끼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카다란 하트속에 두 자매가 앉아보았지요. 벌써 초3학년이 된다는 우리 재은이랍니다. 방학중이라 놀러왔네요. 유빈이는 사랑의 하트를 두손으로...^^ 연경이의 커다란 하트입니다. 성은이는 단아한 모습으로 앉았네요. 예쁜 아린이도 한 컷 민..

이끼를 가지고 노는 오감 놀이입니다. 이끼를 두드려도 보고요. 이끼의 냄새도 맡아보고요. 이끼에 물을 뿌려도 보았답니다. 유빈이는 이끼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요. 이끼를 뭉쳐 공을 만들어 보았지요. 동글동글 굴리면서... 이끼에 물을 가득주는 재경이지요. 찬영이도... 민서도... 아린..

눈사람 유아체육시간입니다. 눈사람을 굴러 보았답니다.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눈을 굴려 보았답니다. 예린이에게서는 여유롭게 굴리더라구요. 조심성 많은 우리 성중이는 신중하게 굴리더라구요. 야무진 우리 성은입니다. 찬영이도 열심히 굴리고 재경인 비행기손을 하고 눈사람을 돌..

뾰족뾰족 독고마리입니다. 독고마리 열매를 관찰을 해 보고 도깨비 방망이로 만들어도 보았답니다. 우리 강아지들의 소원은 무얼까나!!!^^ 금나와라 뚝~~~딱 유나가 만든 도깨비 방망이 시윤이가 만든 도깨비 방망이 찬영이가 만든 도깨비 방망이 성은이가 만든 도깨비 방망이 민서가 만..

엄마의 얼굴을 색칠하는 우리 강아지들입니다. 재경이는 열심히 색칠하더라구요. 민서는 엄마가 도망가서 없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색칠해서 엄마 갖다준다는 우리 유빈입니다. 꼼꼼하게 색칠하는 유나입니다. 색연필도 아직 제대로 잡지 못하지만 열심히 색을 칠하는 서윤..

딸아이 생일입니다. 친구가 에슐리에서 저녁을 사주었답니다. 그런데 세상 참 좁죠??? 이곳에서 소영이가 생일이라면서 수빈이랑 현빈이랑 엄마가 함께 오셨더라구요. 반갑게 인사 나누고 헤어졌답니다 어느새 딸아이 나이가 이렇게 많아졌는지... 항상 어린아이같은 느낌인데 이제 사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눈썰매장입니다. 어린 시윤이도 씩씩하게 눈썰매를 혼자서 타더라구요. 유나는 언니답게 혼자서 얼마나 잘타던지... 예쁘게 한 컷 담아주었지요. 아이들은 신나고 샘들은 팔다리가 후들후들...ㅋㅋ 썰매를 혼자서 끌고 왔답니다. 찬영이의 애교가 만~~~점 입니..

허기진 배를 열심히 채우는 우리 강아지들입니다. 찬영인 배가 고프긴 했던가봐요.숟가락질이 잘 안되니 손으로...ㅎㅎ 맛있게 먹는 유나입니다. 우리 꽃잎반의 에너자이저입니다.ㅋㅋ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신나게 눈썰매를 타기로 했답니다. 아침엔 이슬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눈썰매장..

스파비스 눈썰매장에서 관람한 마술쇼입니다. 공연 시작20분전이지만 많은 아이들로 공연장이 꽉찼답니다. 책속에서 무엇이 나올까나!!!^^ 와~~~우 비둘기 한마리가 책속에서...아이들의 놀란 함성소리가 대단했답니다. 봉을 가지고 하는 마술쇼입니다. 식탁이 공중에 날아다니기도 했지..

연탄놀이입니다. 시윤이랑 체육샘이 함께...^^ 둘이 사이좋게 쌓아올린 연탄입니다. 유빈인 혼자서도 잘 쌓더라구요. 민서는 연탄을 귀마개로...ㅎㅎ 유나는 자신의 키만큼 쌓아올릴려나봐요. 연탄한장 손에 쥐고 기분이 업된 찬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