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눈썰매장입니다.
어린 시윤이도 씩씩하게 눈썰매를 혼자서 타더라구요.
유나는 언니답게 혼자서 얼마나 잘타던지...
예쁘게 한 컷 담아주었지요.
아이들은 신나고 샘들은 팔다리가 후들후들...ㅋㅋ
썰매를 혼자서 끌고 왔답니다.
찬영이의 애교가 만~~~점 입니다.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타더라구요.
썰매도 혼자 끌고 가면서...ㅎㅎ
민서야!!!눈썰매장에 오니 정말 즐겁지???^^
눈썰매를 타느냐고 장갑을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더라구요.
하나,둘~~~씩씩하게 걸어가는 민서였지요.
정완이도 즐겁게...
세아 언니도 신나게...
성은이도 신나게...
예린이는 더 신나게...^^
바람불어도 괜찮고 비가 와도 괜찮고 눈이 내려도 괜찮은 우리 강아지들입니다.ㅎㅎ
아주 잠깐이였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도 내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도 내리고
이렇게 추억을 또 만들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