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딸 생일

다사랑[나비친구] 2015. 1. 18. 21:13

딸아이 생일입니다.

친구가 에슐리에서 저녁을 사주었답니다.

그런데

세상 참 좁죠???

이곳에서 소영이가 생일이라면서

수빈이랑 현빈이랑 엄마가 함께 오셨더라구요.

반갑게 인사 나누고 헤어졌답니다

어느새 딸아이 나이가 이렇게 많아졌는지...

항상 어린아이같은 느낌인데

이제 사회인의 구성원으로써

한 몫을 다하고 있답니다.

며칠전부터 안경을 써도 잘 보이지 않는다기에

다빈치 안경원으로 안경을 다시 맞추러 왔답니다.

창밖은 눈이 펑펑 내리고...^^

딸!!!생일 축하해

올 한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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