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생일입니다.
친구가 에슐리에서 저녁을 사주었답니다.
그런데
세상 참 좁죠???
이곳에서 소영이가 생일이라면서
수빈이랑 현빈이랑 엄마가 함께 오셨더라구요.
반갑게 인사 나누고 헤어졌답니다
어느새 딸아이 나이가 이렇게 많아졌는지...
항상 어린아이같은 느낌인데
이제 사회인의 구성원으로써
한 몫을 다하고 있답니다.
며칠전부터 안경을 써도 잘 보이지 않는다기에
다빈치 안경원으로 안경을 다시 맞추러 왔답니다.
창밖은 눈이 펑펑 내리고...^^
딸!!!생일 축하해
올 한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활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