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장풀 닭의 장풀의 꽃말은 순간의 즐거움,소야곡입니다. 옛날에 한 마을에 잘 생기고 건장한 두 청년이 살았는데 둘은 친하기도 하지만 서로 지기 싫어하는 사이였답니다. 두 사람은 비슷한 때에 누가 더 예쁜지 가늠하기 힘든 참한 아가씨와 혼인하여 잘 살아답니다. 하루는 둘이 별것 아닌 일..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3
바늘엉겅퀴 바늘엉겅퀴꽃말은 독립,고독한 사람,근엄입니다. 젖소를 길러 우유를 짜서 장터에 팔러다니는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무거운 우유 통을 머리에 이고 장터로 가는 소녀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소녀의 머리 속은 우유를 팔아서 무엇을살까 하는 즐거운 생각뿐이었습니다. 산을 넘어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1
여주 병원다녀오는 길에 만난 여주꽃입니다. 여주꽃이 만개하니 더욱 예쁘죠!!!^^ 오이꽃과 많이 닮은 얼굴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여주가 예쁘게 익으면 다시 찾아와야 할까봐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1
치커리 치커리꽃말은 절약입니다. 치커리를 쌈으로 먹어만 보았지 꽃은 처음입니다. 치커리주변에 호박,고추,가지가 없었다면 무슨꽃인줄 몰라 한참을 찾았을거에요.ㅎㅎ 보라색꽃의 은은함과 치커리향이 너무 좋았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1
닭의장풀 닭의 장풀꽃말은 순간의 즐거움,그리운 사이입니다. 닭의 장풀꽃은 흔히 집주변에서 볼수 있는 꽃이였는데 사진에 담으려고 하니 못 만나겠더라구요. 출근길 어느집 담벼락밑에 수줍게 피어 있는 닭의 장풀을 보고 바쁜길 멈추고 담아 보았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1
둥근잎나팔꽃 둥근잎나팔꽃을 만났습니다.아침이면 꽃잎을 활짝 열고 '안녕하세요?'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꽃입니다.^^ 오전에만 피는 나팔꽃을 담기위해 걸어 출근했지요. 분홍색이 참 곱죠!!!^^ 나팔꽃은 원래 중국의 남부지방이 고향이랍니다. 우리집에 핀 꽃과 똑같은 얼굴 보라색입니다. 나팔꽃 덩..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1
사두오이 사두오이꽃을 만났답니다. 너~~~무 먼 거리에 있는 꽃을 찍다보니... 이 꽃이 활짝 피기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등산을 다녀야 할듯 하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