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댕강나무 꽃댕강나무는 원예종인데 이렇게 야생화처럼 자라고 있네요. 꽃댕강나무는 나무를 부러뜨릴때 댕강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댕강나무라고 한다고 하네요. 누가 돌보지 않아도 하나님이 기르시고 계시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9
털별꽃아재비 털별꽃아재비꽃말은 순박입니다. 털별꽃아재비는 꽃이 아주 작아 폰 사진으로 담기가 참 어려웠답니다. 털별꽃아재비꽃은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효소로 담기도 한다고 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8
박주가리 박주가리의 꽃말은 먼 여행입니다. 박주가리는 꽃은 참 예쁜데 입고 있는 옷이 이 무더위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털옷을 입고 있는듯 하죠!!!^^ 옛날 옛적에 한 마을에 갑순이과 갑돌이가 살았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근데 갑순이는 눈이 높아..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8
봉숭아 순수함이 묻어나는 백색의 봉숭아를 담아봅니다.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이랍니다. '나를 다치게 하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려의 충성왕이 원나라 공주를 왕비롸 맞았으나 조비를 더 사랑하다는 이유로 왕위에서 물러나 원나라에 끌려가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8
금불초 금불초의 꽃말은 상큼함입니다.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구요 토하는 것을 진정시켜 주는 약으로 쓰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매우 금슬이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옆구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더니 그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8
꽃댕강나무 누군가가 심고 가꾸지 않아 야생화처럼 풀속에서 살며시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그 용기 가상하여 폰에 담아 봅니다. 관상용나무인듯한데... 이름은 모르지만 꽃은 작고 아담하고 예쁘죠!!!^^ 잘 가꾸어 놓은 꽃은 아니였지만 야생화처럼 살아가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