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수국 나무수국의 꽃말은 변심,진심입니다. 나무수국의 푯말이 없었다면 이름을 찾느냐 헤매였을거에요.ㅎㅎ 지금서 막 꿏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했나봐요. 며칠 사이에 산의 모습이 또 달라졌어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21
아주까리 아주까리꽃말은 단정한 사랑입니다. 아주까리는 옛날부터 신선이나 선녀만 먹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까리를 나물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꽃은 참 예쁜데 씨는 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대보름에 아주까리 나물을 잡곡밥과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12
구기자꽃 중국에 서선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깊고 깊은 산골에 들어가 살면서 풀뿌리를 캐었지요. 그는 그 풀뿌리를 먹고 연명했으며, 그 중 약초를 가려서 약을 만들어 산밑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무상으로 치료를 해 주곤 했습니다. 하루는 그가 약초를 캐어서 약탕기에 넣.. 산과 들에서 만난 꽃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