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다육이 식구가 늘었답니다. [등심환] [루비앤비크리스] [라임앤칠리] [펀퀸] [천대전금] [성미인]

오동통한 잎이 매력적인 성미인이랍니다.

다육이 루비앤비크리스랍니다. 동글동글 구슬같은 루비앤비크라스랍니다.

다육이 펀퀸이랍니다. 꽃대가 예쁘게 올라왔답니다.

다육이 천대전금이 꽃대를 높이 올렸답니다.

덴섬이 꽃을 피울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연보라색의 예쁜얼굴을 수줍은듯 살며시...ㅎㅎ 활짝 핀 덴섬의 얼굴이 기대가 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더니 봄을 시샘이라도하는듯 꽃샘추위가 몸을 움추리게 하네요. 오전엔 봄비가 토닥토닥 오후엔 함박눈이 펄~~~펄 늘 종종거리며 바쁜 시간을 보내느냐 분갈이 할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예븐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거실엔 다육이들이 가~~~..

덴섬도 꽃대처럼 무언가 올라오고 있답니다. 나에겐 다육인 기쁨조에요.^^

세계꽃 식물원에서 다육이를 식구로 모셔왔답니다. 세계꽃 식물원에서 사온 다육이가 제일 건강하게 잘 자라더라구요. 가격도 얼마나 착한지 2000원씩이랍니다. 입장권 교환권을 주면 한 명당 다육이 하나씩 선물로 주시기도 하기에 다육이 식구가 엄청 늘었답니다. 오늘 새로운 다육이 ..

보초가 꽃대를 조금씩 높이며 꽃을 피울 준비를 하는중이랍니다. 보초 꽃이 정말 궁금하네요. 어서어서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