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식구들

다사랑[나비친구] 2016. 2. 28. 19:18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더니 봄을 시샘이라도하는듯 꽃샘추위가 몸을 움추리게 하네요.

오전엔 봄비가 토닥토닥

오후엔 함박눈이 펄~~~펄

늘 종종거리며 바쁜 시간을 보내느냐

분갈이 할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예븐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거실엔 다육이들이 가~~~득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어서 어서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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