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예쁘게 꽃몽오리가 맺혀있는 군작을 세계꽃 식물원에서 사왔답니다. 이렇게 예쁜 군작도 세계꽃 식물원에선 단돈 2000원이라 마치 횡제한듯한 느낌이였지요.ㅎㅎ 며칠만 지나면 예쁜 군작꽃이 화사하게 꽃피울듯 합니다.^^

다육이 프레린제를 세계꽃 식물원에서 엄청나게 착한 가격 단돈 2000원을 주고 사왔답니다. 프레린제라는 이름표가 없었으면 다육이라는 정도로만으로 알았을텐데 맘고운 교수님이 이름표를 달아주셨네요. 프레린제는 그 자체만으로도 꽃 같아요.^^ 잔뜩 물을 머금은 모습이 보석처럼 반..

홈플러스에서 3500원을 주고 산 홍대화금이랍니다.

토끼반 선생님께서 산세베리아를 선물해 주셨답니다. 호접난이 죽어서 아쉬웠는데 그 자리에 산세베리아를 심어주었더니 멋진 작품하나 완성이 되었답니다. 천냥금과 산세베리아가 한 가족이 되었네요.^^

성을녀 위에 살며시 앉은 잠자리를 담아보았답니다. 우리 원 작은 화분에 앉은 잠자리가 다가가도 날아가지도 않네요. 포도샵을 제대로 해주었답니다.^^

[호랑이발톱바위솔] [프리티] [천년초] [성을녀] [염좌] [흑괴리] [이오난사] [자보] [장미허브] [바위솔]

우리집의 새식구 하니랍니다. 산세베리아 골든허니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식구 연화죽이랍니다. 수경식물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사하파] [천대전금] [동미인] [명월] [백봉국] [자려전] [청옥] [레티지아] [바위솔] [선인장] [연화바위솔] [연화바위솔] [콩난] [비모란] [스투키] [꽃기린] [만손초] [세덤] [연두황금세덤]

다육이 자보입니다. 햇볕에 놓아두니 색이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으로 들여놓았더니 처음 선물받은 색으로 돌아왔답니다. 자보꽃을 본 적이 없는데... 꽃을 볼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중식물 이오난사입니다. 이오난사는 먼지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가장 좋은 식물인듯 하네요. 물이 없어도 잘 자라준다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잘 키워 꽃을 봐야할것 같아요.^^